[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6일까지 '제11회 LH 청년문학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환경, 국토, 자연 등 토지·주택과 관련되는 주제와 소재의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매 내외)이나 시(3편 이상)를 제출하면 된다.
소설 부문 대상에게 500만원, 시 부문 대상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4편과 장려상 12편 등 총 18편에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11월 중순 개별 통지되고 LH 홈페이지(www.lh.or.kr)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작품은 오는 16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 19 LH 홍보실(청년문학상 공모전 담당자 앞)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홍보실(☎055-922-4862)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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