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필파워, 7D 소재로 경량성과 보온성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몽벨이 F/W 시즌을 맞아 초경량 구스 다운‘UL1000헥사’와
‘UL1000’을 7일 출시했다.
UL1000헥사는 오리털이나 깃털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1000 필파워 폴란드산 스노우 화이트 구스 다운(남성용 90g, 여성용 75g)만을 충전한 트레킹 다운 자켓이다. 일본 토레이 사의 7 데니어 나일론 소재를 재킷의 겉감과 안감에 동일하게 적용, 가벼움을 극대화했다.
몽벨 만의 독특한 퀼팅 라인으로 패션성이 뛰어난 ‘UL1000헥사’ 다운 자켓은 구입 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패커블 백도 함께 증정한다.
색상은 올겨울 유행을 선도할 톤 다운된 색상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그레이, 블루 블랙, 베이지, 블랙빈 색상, 여성용은 실버 그레이, 피치, 다크 네이비, 초콜릿 네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2만원.
또 지난해 ‘이정재 다운’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UL1000’ 재킷도 인기 색상을 중심으로 재출시했다. 십자가 모양의 독특한 퀼팅이 교차하는 재킷은 남성용 포레스트 그린과 플럼 여성용은 보르도와 그래파이트 각각 두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42만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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