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가입자, 채널146번 통해'헝그리앱TV'시청 가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점유율 95%의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과 케이블 및 인터넷 게임 방송 헝그리앱TV를 운영 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 www.hungryapp.co.kr)는 C&M과 아름, HCN, 푸른방송, CJ헬로비전에 이어 새로운 SO(System Operator,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티브로드(t-broad)를 통해 '헝그리앱TV'를 확장 송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부산, 충남, 전북지역의 티브로드 가입자들은 146번을 통해 '헝그리앱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대구 지역은 오는 16일부터 송출이 시작된다.
㈜모나와의 방송 관계자는 "지난 9월23일로 예정되었던 11만 가입자의 남인천방송 송출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종 승인이 늦어지며 보류되었다. 이 부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대신 1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티브로드를 통해 송출 가구수를 확장함에 따라 누적 송출 가구수가 총 330만 가구를 넘게 되었고, 빠른 시일 내에 IPTV SO인 올레KT와 케이블TV SO인 남인천방송을 통해 추가 송출을 해 700만 가구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헝그리앱TV는 킬러 게임 콘텐츠인 PC게임 및 모바일 게임 리그 중계 프로그램 편성과 시청자 취향을 존중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정보, 오락, 공략, 뉴스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