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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공개한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태연은 7일 자정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아이'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유명 작곡팀 줌바스(Joombas),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 곡 '아이'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태연은 음원 공개에 앞서 6일 오후 11시 네이버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I-컨택'을 진행, 신곡 소개 및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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