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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황치열이 '복면가왕'의 태권브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밝힌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치열은 지난 9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구미의 지드래곤'이라고 불리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황치열은 "비보이로 활동했다. 원래는 안무 팀에 있었다"고 밝힌 뒤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도는 고난이도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 최근에 노래경연대회에서 우승하고 구미 시내 초입부에 '구미가 낳은 아들'이라는 현수막이 걸렸다"고 밝히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황치열은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등장한 태권브이의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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