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상이몽' 이예지 격투 경기에 김구라 "조혜련이 나갔어야 했다"…이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동상이몽' 이예지 격투 경기에 김구라 "조혜련이 나갔어야 했다"…이유가? 동상이몽.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김구라가 이예지 양의 로드FC 경기 영상을 보던 중 조혜련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공부를 안하고 격투기를 하는 딸이 걱정인 부모님 이영한-이은희 부부와 공부보다는 격투가 좋다는 딸 이예지 양이 출연해 설전을 벌였다.


이예지 양은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1년 동안 격투기를 하고, 한 달 전에 프로 무대에 데뷔를 한 격투기 선수다. 현재 딸은 인대가 끊어진 상태.


특히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교 끝나고 자유롭게 집에 가고 어디 갈 수 있는 거 부럽다.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깐 포기하고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 부모님에게 힘들어도 말 못하는 이유에 대해 "그냥 힘들다고 말하면 걱정할까봐"라고 말끝을 흐려 애잔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예지 양의 출전 영상을 본 김구라는 "사실 로드FC는 조혜련이 나가야 한다. 진짜 엄청 세다"며 "김새롬이 조혜련한테 맞고 K.O됐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