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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부산국제영화제 문화 마케팅 진행…브랜드 가치 1단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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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스폰서로 영화제 관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어비스에서 유명 가수들이 함께한 음악공연 '그레이트 뮤직데이'를 열었고, 3일 부산 야경 명소인 '더베이 101'에서 가수 호란, 배우 김영호 등이 나온 토크콘서트 '신한카드 루프라운지'를 진행했다.


한편, 브랜드 전문조사기관 브래드스탁에서 조사한 올 3분기 국내 100대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7위를 기록해 지난 분기에 비해 단계 상승했다. 금융권에서 KB국민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브랜드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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