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 침구 편성 전달 대비 70% 확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오쇼핑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으로 숙면을 도와주는 구스다운 침구를 전달보다 70% 확대 편성하고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인 ‘킹 베딩스’의 신상 ‘구스다운 침구 세트’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헝가리 왕실에 납품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침구 브랜드 킹 베딩스의 2015년 FW 신상품이다. 킹 베딩스는 CJ오쇼핑에서 2014년 10월 첫 론칭한 이래 3개월 만에 1만 세트 판매와 누적 매출 36억 원을 돌파한 인기 침구 브랜드다.
오는 4일 오전 11시10분에 첫 방송하는 ‘킹 베딩스 구스다운 침구 세트’는 헝가리산 거위 솜털 80%와 깃털 20%를 사용해 600~80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특히 구스다운은 주변의 온도와 습도에 따라 다운 볼이 팽창하거나 수축해 가을뿐 아니라 사계절 모두 덮기 좋고, 통기성이 뛰어나 밤새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스다운의 기능성과 함께 감각적인 두 가지 타입의 디자인 커버도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한 매력의 순면 커버는 화이트 색상에 그레이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더해져 모던한 느낌을 주고 알러지 케어 기능성 커버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 가미돼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스다운 이불과 두 가지 디자인의 이불 커버, 베개커버 2장을 한 세트로 선보인다. 침대 사이즈에 따라 수퍼킹(220x240, 52만9000원), 퀸(200x230, 42만9000원), 싱글(160x210, 40만9000원) 3가지 중 선택하면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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