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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혁 현대상사 회장, 회사분할로 지분 75만주 감소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상사는 회사분할로 정몽혁 회장의 보유지분이 75만5093주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정 회장의 지분은 109만7601주(8.30%)로 줄었다.


정 회장은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생 고 정신영씨의 아들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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