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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YG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아이콘이 데뷔 앨범을 공개했다.
아이콘은 1일 자정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을 발표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취향저격'으로 눈길을 끌었던 아이콘은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웰컴 백'의 더블 타이틀곡은 '리듬 타(RHYTHM TA)'와 '에어플레인(AIRPLANE)'이다. 멤버 비아이(B.I)와 바비(BOBBY)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이콘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 영플라자에서 진행된 팬미팅 자리에서 "이번 데뷔앨범은 1년 동안 만든 노래"라며 "최대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총 12곡으로 채워진 아이콘의 데뷔 풀 앨범은 오는 11월2일 발매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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