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YG엔터테인먼트의 '괴물 신인' 7인조 그룹 아이콘이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데뷔 하프 앨범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정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iKON DEBUT HALF ALBUM'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 포스터에는 각자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붉은색 농구복을 입은 아이콘 7명 멤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 포스터에서는 이번 하프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듬 타(RHYTHM TA)'의 온라인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0월 1일 0시에 공개된다고 알렸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26일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데뷔도 하기 전, 선공개곡 '취향저격'으로 1위에 오른 것. 아이콘은 다음 날까지도 이 기세를 몰아갔다. SBS '인기가요'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콘의 '취향저격'이 레드벨벳의 '덤덤'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그렇게 됐어' 등을 제치고 1위를 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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