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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원 역할로 출연하는 배우 유아인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유아인이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글과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포터는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라는 자료를 공개했고 유아인은 "내가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놓은 수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속 글자가 띄어쓰기가 돼있지 않아 각기 다르게 읽을 수 있었던 것.
유아인은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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