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복면가왕' 고추잠자리 정체는 33년차 가수 최진희…히트곡은?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복면가왕' 고추잠자리 정체는 33년차 가수 최진희…히트곡은? 복면가왕 최진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에 출연한 '윙윙윙 고추잠자리'의 정체는 가수 최진희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윙윙윙 고추잠자리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윙윙윙 고추잠자리는 가수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선곡해 불렀다. 이에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를 열창했다.

결국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65표를 얻어 34표를 얻은 윙윙윙 고추잠자리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밝혀진 윙윙윙 고추잠자리의 정체는 33년차 가수 최진희였다.


최진희는 "판정단에서 정말 멋진 평을 해줬다. 정말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세대는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해줬으면 좋겠고 기성세대는 '최진희에게 저런 모습도 있었구나' 하고 봐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 등으로 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다. 힘있는 보컬과 허스키한 목소리, 무대에서 선보이는 제스처로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