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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지웰 푸르지오, 강남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 '웃돈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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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전세가로 내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있다. 현재 서울의 전세가는 3.3㎡당 평균 1,094만원으로 2013년 하반기에 비해 약 18.5%가 증가한 수치다.


올해 서울 내 공급된 신규 아파트(임대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3㎡당 1,731만원으로 최고가는 강남구가 3,929만원으로 작년 대비 1,700만원 이상 상승했다. 거기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 강남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 '웃돈 기대 상승' 전세가/분양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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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은 “민간택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강남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 할 수 있는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억대 프리미엄이 붙는 위례신도시가 현재로서는 내 집 마련과 투자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신영과 대우건설이 경기 위례신도시(하남시 일대)에서 분양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가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로는 사실상 막바지 물량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법적으로는 주거 용도의 분양형 오피스텔이다. 소위 아파텔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단지 구성과 세대 설계 등은 모두 아파트와 동일하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3층(최고층 기준)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68m² 8실, 74m² 86실, 84m² 690실 등 총 784실이 들어선다. 평면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비슷해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m²는 방 3개에 욕실 2개 구조다.


84m²A형(515실)은 방 3개와 거실을 아파트 앞면에 배치한 ‘4베이’로 지어 오피스텔이지만 채광과 통풍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주방은 주부들이 쓰기 편하도록 조리대,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을 ‘ㄷ’자 형태로 배치한다.


주방과 거실 입구에 대형 수납장을 1개씩 둬 선풍기나 스포츠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자녀를 키우는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새 아파트 못지않아 단지 안에 놀이터를 겸한 입주민 전용 어린이집이 생긴다. 단지 가운데에는 학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는 스쿨존도 만든다.


104동 꼭대기층에는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한다. 게스트하우스는 침실 3개와 파티룸으로 구성돼 단지 입주민을 방문하는 친척들이 쓸 수 있다. 단지 안에 2층짜리 스트리트형 상가도 조성돼 점포가 약 50개 들어설 예정으로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


휘트니스센터와 건식사우나 등 건강을 위한 웰빙 공간이 들어서고 노래방, 패밀리 라운지 등 문화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 골프연습장이 위치해 쾌적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도보 5분 거리에 초ㆍ중ㆍ고교도 있어 통학이 가능해 인기다.


주변에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우남역을 이을 트램(노면전차) ‘위례선’과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ㆍ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3.3㎡당 200만원 가량 낮은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면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에 강남 전세값으로 사실상 위례신도시에 마지막 주거용 오피스텔을 마련하는 기회여서 조기완판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강남구 삼성동 9호선 삼성중앙역(5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 1899-27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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