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석 연휴가 시작되며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교통상황을 보이고 있다.
88올림픽고속도로 옥포~고서JC 구간이 평균 시속 81km, 경부고속도로 한남IC고속도로진입점~고속도로 입구 로터리가 평균 시속 95km 등 으로 전 구간 소통이 용이하다.
다만 이날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돼 혼잡한 구간이 발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시고속도로의 경우 추석 당일인 27일이 가장 혼잡하고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오후, 26일 오전, 28일 오전 순으로 혼잡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석 당일(27일)에는 최대 75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시는 목적지에 따라 사전에 출발 시각이나 경로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