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오색 노을빛으로 물든 '어번 아일랜드'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어텀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어텀 에디션은 국내 도심 유일의 온수풀을 보유한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휴식을 즐기고, 어번 아일랜드의 루프탑 공간에서 유럽 3개국 음식으로 구성된 '트리플 플레이트(Triple Plate)'와 와인도 함께 맛볼 수 있는 패키지다.
프랑스 남부의 전통 해산물 스튜인 '부야베스', 스페인식 쌀요리 '빠에야', 이탈리아 햄으로 만든 '프로슈토 스틱' 등 유럽 3개국 메뉴로 구성한 '트리플 플레이트'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텀 에디션'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특별하게 기획한 메뉴다.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트리플 플레이트'와 페어링 와인(2잔), 더 파크뷰 조식(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된다.
오는 30일부터 10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4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홈페이지(www.shilla.net/seoul)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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