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용보증기금 지분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동양네트웍스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9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18.53% 오른 2340원에 거래 중이다.
IB업계에 따르면 상장사를 둔 계열사가 동양네트웍스 지분 10.94%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주관사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25일 우선협상대상기업과 계약체결 이후 최종선정된 업체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동양네트웍스 최대주주는 SGA로 24.8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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