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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스카이라이프 매수 관점서 접근할 시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동부증권은 24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과도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박상하 동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이후 모멘텀 부재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7% 증가, 컨센서스 8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위성단품 가입자 확대 전략에 따른 가입자 순증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10월로 예정된 DCS 서비스 재개 결정 여부에 따라 내년 이후 가입자 순증세는 더욱 탄력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3분기 순증 가입자 수는 2만명 수준으로 총 가입자 수는 전분기 대비 0.5% 증가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7, 8월 각각 8126명, 6030명을 기록해 3월부터 가입자 순증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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