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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청년희망펀드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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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감정원은 전 임직원이 청년희망펀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종대 원장은 일시금 1000만원과 매달 급여의 10%를, 임원은 일시금 100만원과 매달 월급의 5%를 기부한다. 일반 직원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다.


청년희망펀드는 정부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내놓은 공익신탁으로, 순수한 기부여서 원금과 운용 수익을 돌려받지 못한다.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서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 확대, 지역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것"이라면서 "감정원 직원의 자발적인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전 공공기관에 이런 문화가 확산돼 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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