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추석을 맞이해 2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상권 살리기에 앞장섰다.
안병호 군수와 공직자 300여 명은 함평5일시장을 찾아 함평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또 ‘지역상가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합시다’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어 23일 해보시장, 24 나산시장, 25일 월야시장에서도 연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병관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은 “명절때마다 지역상가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