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미래, 에너지산업에 달렸다”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조성에 따른 파급효과 발전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 혁신도시에 들어선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기업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알아보고, 이와 연계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해 보는 토론회가 열린다.
(사)동북아전략연구원 부설 호남의 희망 연구소는 천정배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23일 ‘광주·전남 상생 발전을 위한 에너지산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릴 이날 토론회는 (사)동북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천정배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김영집 연구소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병택 광주 에너지밸리 추진위원장이 ‘지역산업 진흥과 클러스터의 역할’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이용범 광주첨단산업단지 경영자협회장과 김선관 한전 에너지밸리 추진실장이 패널로 나선다.
혁신도시 나주는 현재 한전이 둥지를 틀자, 효성, 보성파워텍 등 국내 굴지의 에너지관련 기업이 속속 모여 들면서 에너지 밸리가 형성되고 있다.
또한 오는 2020년까지 한전KPS, 한전KDN, 전력거래소 등과 연관이 있는 기업 500곳이 들어설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새 전력수도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정배 의원은 “호남의 희망 연구소는 최근 일련의 토론회를 통해 광주와 전남의 현안을 짚어보고, 호남이 도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에너지 관련 토론회 또한 대한민국의 새 전력수도 나주에 조성될 에너지밸리의 파급효과와 이와 연계된 지역발전 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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