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도 로즈골드" 슈피겐, 아이폰6s용 제품 출시

슈피겐 로즈골드 케이스 라인업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 전용 케이스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슈피겐은 아이폰6S·6S 플러스의 공식 발표 행사를 열흘 가량 앞둔 지난 달 30일, 로즈골드 컬러 전용 케이스 라인업을 먼저 공개하며 차기 아이폰의 핵심 색상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아이폰 1차 출시국인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는 예약판매 첫 날부터 로즈골드 모델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슈피겐에서 선보이는 아이폰6S·6S 플러스 로즈골드 케이스 라인업은 '네오하이브리드 EX' '울트라하이브리드' '슬림아머' '터프아머' 등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탁월한 보호기능은 물론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 및 컬러감의 제품들로 대거 출시됐다. 슈피겐의 로즈골드 케이스는 현재 아마존 등 해외 유명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0월 중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이번 아이폰6S·6S 플러스 로즈골드 모델은 슈피겐에서 사전에 전용 케이스를 공개한 직후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화제로 떠올랐다"며 "슈피겐은 우수한 보호력은 물론 아이폰 로즈골드 모델의 매력을 더욱 높여 줄 다양한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