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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공항세관은 22일 국가·도시별로 반입되는 주요 우범품목을 이미지화 한 ‘디지털 우범지도’를 직접 제작해 우범품목 반입 차단에 기여한 임경희 관세행정관을 9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
임경희 관세행정관은 53개 국가, 91개 도시별로 반입되는 58개 주요 우범품목을 세계지도를 통해 알아보기 쉽게 직접 제작·배포했다. 마약·총기류 등 우범품목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세관은 각 업무분야(청렴·봉사·일반행정, 통관, 심사, 조사감시, 중기지원·규제개혁)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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