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굽네데이 릴레이 이벤트 1탄인 '지금 구우러 갑니다'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이웃들에게 따뜻한 굽네치킨을 전달했다.
굽네데이 릴레이 이벤트 1탄인 '지금 구우러 갑니다'는 지난 4일부터 4일간 공식 페이스북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굽네치킨이 필요한 곳에 대한 사연을 받았다. 여러 사연 중에서 채택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영락보린원, 수원서부경찰서를 굽네치킨 시식차가 직접 찾아가 굽네치킨 총 150마리를 전달했다.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의 학생회 담당 교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매일 고생하는 본교 학생회 및 선도부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신청했으며,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굽네치킨측에 말했다.
또, 영락보린원의 담당 교사는 치킨을 좋아하는 아동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신청했으며, 수원서부경찰서의 직원은 모든 사건을 가족의 일처럼 최선을 다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신청했다고 말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이 사연 신청자들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달해 더 큰 사랑을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굽네치킨은 '지금 구우러 갑니다' 같은 이벤트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굽네치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굽네치킨은 9월 4일부터 굽네데이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해 9월 한달 동안 '지금 구우러갑니다', '계면가왕', '작전명 9시 4분!'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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