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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본사 사업설명회 내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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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깨끗한 치킨 bhc(대표 박현종)가 오는 22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는 치킨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뿌링클', '맛초킹' 등 bhc만의 제품 개발 능력과 마케팅전략, 차별화된 사업비전,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bhc 대표 메뉴에 대한 시식회와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개인 상담 등이 열린다.

bhc는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 중 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창업을 원하거나 운영자금이 필요한 가맹점주를 위해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등과의 협약을 통해 최대 2억원 이내의 '프랜차이즈론'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bhc는 독자경영 이후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가맹점과의 상생정책 등을 통해 매장당 월평균 매출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올 상반기의 경우 지난해 대비 64.8 신장하였으며 이 중심에는 뿌링클 인기가 한 몫을 했다. bhc는 향후 가맹점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최근 출시된 '맛초킹'에 대한 마케팅력을 집중해 제2의 뿌링클 신화 창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최근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 중에는 젊은 층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연령 등 개인의 상황에 맞춰 상담이 가능한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유익한 창업정보를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080-400-9003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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