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정다빈, 알고 보니…추억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사진=정다빈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다빈의 셀카가 화제다.

정다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정다빈은 커다란 눈과 긴 생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정다빈은 황정음이 주근깨 피부와 뽀글머리로 역변하기 전 외모와 배경을 모두 갖춘 전성기 시절의 혜진 역을 연기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소녀'로 우리에게 익숙한 정다빈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정다빈은 과거 '배스킨라빈스 31'의 CF 모델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