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3안타 기록…타율 2할 7푼까지 끌어올려

추신수.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타석 연속 안타를 쳐내며 불망방이를 휘둘렀다.

19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추신수는 2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출루머신의 위용을 보였다.

추신수는 앞선 경기까지의 타율인 2할 6푼 7리를 오늘 경기로 2할 7푼 1리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를 제외한 타자들의 침묵에 1대 3으로 패해 5연승 행진을 멈춰야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