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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나루 가요제서 가수의 꿈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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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까지 접수,전국 성인남녀 개인·팀·외국인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10월17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마포나루 가요제’ 예선전 참가 신청을 9월30일까지 받는다.


올해 8회째를 맞는‘마포나루 가요제’는 전국 단위 대규모 경연으로 치러지며, 10월16~18일 개최되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만19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마포문화원 홈페이지(http://www.mapocc.or.kr) 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http://www.mapo.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이메일(mp1100@naver.com)로 보내거나 마포문화원을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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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은 10월8일 오후 2~6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전문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2개팀을 선발한다.


시상으로는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은상 동상 아차상 등도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축제 준비측은 전국단위 대규모 경연을 통해 신인가수 발굴의 등용문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가요제 당일에는 초대가수로 현미 최진희 이진관 서주경 큐피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포문화원(☎312-1100) 또는마포구 문화관광과(☎3153-835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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