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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과 찍은 사진를 올렸다. 메시지에는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적었다.
2010년 결혼한 이후 처음 공개한 커플 사진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특히 스냅백을 거꾸로 쓴 장동건의 장난기어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8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영화 '자유부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장동건은 영화 '7년의 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각각 한명씩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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