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서울 최저 16도, 최고 28도

날씨. 사진=KBS1 일기예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강원도 영동 지방에는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3도 등이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전 해상,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1.5~4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