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게임 서비스사 팍스게임은 17일, 신작 RPG ‘신마지도’ 시즌2 오픈 소식을 전하며 홍보모델 이린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신마지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화보 속에서 이린은 게임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섹시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린은 미소녀 같은 외모와 달리 태권도 4단, 용무도 4단, 합기도 4단 등 종합무술 17단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에서 ‘린의 원포인트 레슨’을 연재해 10주간 연예뉴스 1위를 차지한 그는 다이어트 서적 단행본을 출판하기도 했으며 중국 인민일보 한국판에서 ‘린의 원포인트 다이어트 레슨’을 연재 중이다.
이와 관련해 팍스게임 이범윤 대표는 “신작 게임 ‘신마지도’가 통쾌한 액션과 빠른 레벨업으로 인기몰이 중인 것처럼 시원한 액션이 가미된 이린의 섹시 화보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고, “올 가을 ‘신마지도’ 시즌2가 전격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중국 고대신화를 배경으로 신족과 마족의 치열한 대립을 다룬 게임 ‘신마지도’는 뛰어난 3D 그래픽과 정교한 캐릭터, 생동감 있는 교전 등의 콘텐츠로 유저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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