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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아시아가 박지성 선수, 롯데월드와 함께 16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에어아시아의 엠버서더(홍보대사)로 임명된 박지성 선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송편을 만들고 민속놀이 체험도 하는 등 다채로운 명절 문화를 함께 했다.
박지성 선수는 "오랜 해외 체류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이렇게 이야기 꽃을 피우며 송편을 빚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도 매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값진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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