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정부는 중부의 코킴보 주 남부의 도시인 이야펠에서 25세의 여성이 지진으로 인해 넘어진 벽에 깔려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20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야펠은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약 46㎞ 떨어져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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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정부는 중부의 코킴보 주 남부의 도시인 이야펠에서 25세의 여성이 지진으로 인해 넘어진 벽에 깔려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20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야펠은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약 46㎞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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