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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 혜리의 '응답하라 1988'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광고 모델료가 새삼 화제다.
혜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광고 수익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MBC '진짜사나이' 출연 이후 대세로 떠오른 혜리의 광고 수익에 대해 캐물었다. 이에 혜리는 "광고 매출이 10억 정도가 된다고 하더라"면서 "단독 광고 모델료가 3개월에 2억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라면, 스포츠웨어, 애플리케이션 광고 3개는 나 혼자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tvN '응답하라 1988'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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