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정감사에서 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제출한 '최근 3년간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광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KBS 2TV와 MBC에서 방영된 모바일 게임 광고 액수는 2012년 4억원에서 2015년 8월까지 442억원으로 3년 사이 110배 증가했다. 반면 PC온라인 게임 광고는 급속히 줄어들어 올해에는 한 건도 없었다.
가장 많은 시간을 광고한 게임은 모바일게임 '클래시오브클랜'(648분)이었고 2위는 '레이븐'(421분)이었다. '캔디크러쉬소다'(263분), '라인 레인저스'(182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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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 틀면 게임 광고?"…지상파 모바일게임 광고, 3년새 110배 증가 / 강희종 기자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그래픽 = 김홍일 디자이너 hongil10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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