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2016학년도 수시원서 접수 결과 2866명 모집에 5만3038명이 지원해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 16.8대1보다 높은 것이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학생부우수자전형 12.0대 1 ▲학생부적성우수자전형 26.6대 1 ▲가천프런티어전형 13.9대 1 등이다.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은 20명 모집에 2025명이 지원해 무려 101.3대 1을 기록했다. 또 가천의예전형 의예과는 15명 모집에 334명이 지원해 22.3대 1을,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한 한의예과는 10명 모집에 323명이 지원해 32.3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단원고 특별전형은 10명 정원에 10명이 지원했다.
가천대는 수시 적성고사를 10월9일 치르고, 수시 합격자는 수능 최저기준 미적용 전형의 경우 오는 11월7일, 수능 최저기준 적용 전형은 오는 12월9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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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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