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관망세 속에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87% 오른 6137.6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56% 오른 1만188.13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1.13% 상승한 4569.37을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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