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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양적완화 유지 정책에 상승…닛케이 0.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15일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의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 상승한 1만8026.48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462.24에서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소비재(1.23%), 식료품(1.16%) 관련 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시가 총액 1위인 토요타자동차가 전 거래일 대비 2.20% 오르는 등 자동차 관련 주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이날 열린 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는 연간 80조엔의 자산을 매입하는 양적완화 조치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BOJ의 발표 이후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전날 0.3% 상승한 데 이어 0.49% 상승하며 달러당 119.64에서 움직이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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