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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청과물시장 등 추석 맞이 이벤트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23일까지 제수용품, 농수산물 할인판매 및 경품증정과 풍물단 공연,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의 부활을 알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3일까지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 8개 시장에서 ‘2015 전통시장 추석 명절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이다.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매출을 높이기 위해 각설이공연, 7080공연, 풍물단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제수용품과 판매품목 할인, 경품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량리청과물시장 등 추석 맞이 이벤트 진행 전통시장 추석 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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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별 주요 일정은 ▲전농로터리시장, 15일 계란, 참기름 등 판매상품 할인행사 ▲답십리현대시장, 17~18일 영광굴비 할인, 민속놀이, 경품증정 ▲서울약령시장, 23일 7080공연, 고객장기자랑, 십전대보탕 만들기 등이 열린다.


청량리청과물시장(17일) 및 청량리전통시장(23일)에서는 이벤트 기간에 해당시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참여한 분들께도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품질 좋은 추석 제수용품도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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