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면 인구 100만 명의 메가시티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성시의 중심은 어디일까. 바로 남양뉴타운이다. 그곳에는 화성시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송산그린시티 사업, 유니버셜 스튜디오 조성, 제2서해안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이기도 하다.
바로 그곳 남양뉴타운 바로 앞에 1,854세대의 신도시급 대단지 ‘이안 화성남양’이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신뢰의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인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이면서도 3.3㎡당 580원대부터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안 화성남양은 일반 아파트 못지않은 명품설계와 마감자재로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모든 세대의 남향위주 배치설계로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였으며 전용면적 59㎡(271세대), 75㎡(758세대), 84㎡(825세대) 등 투자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었다. 또 주방 팬트리공간, 중형주차공간 최대화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하였다. 특히 친환경성, 내구성, 가변성을 극대화한 명품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고층세대에서는 서해바다가 조망될 만큼 전망도 뛰어나다.
이안 화성남양은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여의도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 화성시 남양읍~송산면 구간의 77번국도 확장공사 및 송산면~안산시 초지동 구간의 77번국도 연결도로 공사가 완료되면(2016년 12월 예정) 안산, 반월이 10분대로 가까워진다. 아시아신탁이 모든 사업자금을 관리하고, 토지확보를 100% 완료하여 조합원에게 안전성을 제공한다.
문의: 1588-618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