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고객상담 역할극(RP) 경연대회' 결선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4500여개 농ㆍ축협을 대상으로 진행해 2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고객과의 만남은 물론 계약 체결 후까지의 상황을 가정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역할극으로 전개했다.
최종 결선에서 김해농협, 동해농협, 부평농협, 삼계농협, 하남농협 등 5개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학현 대표는 "출범 후 지속된 성장과 지난 2년 연속 금융감독원 민원평가 1등급 획득은 여러분의 노고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한번 고객은 평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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