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4일 아시아 증시는 오는 16~17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1만8173.14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3% 하락한 1475.25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추가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교차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7% 오른 3205.64를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0.27% 하락한 1776.5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항셍지수는 1.03% 상승한 2만1726.05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0.12% 하락한 8295.63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0.3% 하락한 2879.45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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