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디비케이, 중국 상하이 국제가구전시회 참가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디비케이, 중국 상하이 국제가구전시회 참가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디비케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중국국제가구전시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 이하 Furniture china)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디비케이는 그간 중국 내 가구전시회 중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해왔으며 상하이 국제가구전시회(Furniture china)에는 이번이 첫 참가이다.

작년에 열린 'Furniture china 2014'에는 2,685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고, 98,000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디비케이는 'Furniture china 2014' 관람객의 22%인 약 21,000명이 외국인 방문객인 점, 외국인 관람객의 44%를 차지하는 아시아권 관람객 외에도 유럽권이 25%, 북미 지역이 10%를 차지하는 점 등을 주목하여 첫 참가를 결정했다.


디비케이는 차별점이 있는 제품 위주로 해외 시장에 소개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착석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기울기를 조정하는 셀프 텐셔닝 매커니즘을 적용한 '퀀텀', 천연 라텍스 좌판을 적용한 '듀오텍스', 머리 받침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접목한 '듀오웨이브', 아동용 의자 '듀오키즈 래빗' 등을 전시했다.


특히 중국 내 지역 방송국에서 IT를 접목한 듀오웨이브를 취재하는 등 이번 Furniture china 2015 참가가 중국 내수 시장에 디비케이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간 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던 호주, 태국 등의 업체와 심도 있는 논의를 가져 조만간 신규 시장 진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비케이는 10월과 11월에도 각각 인도, 러시아의 가구 전시회에 참가하여 아시아권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