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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소녀시대가 '인기가요'의 마지막 무대를 1위로 장식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라이언 하트(Lion Heart)'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복고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특유의 인형같은 비주얼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날 소녀시대는 마지막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파티' 7관왕, '라이언 하트' 12관왕, 총 19관왕을 달성하며 정규 5집 앨범 활동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현아, 전진, 레드벨벳, 준호,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강남, 에이프릴, 빅스타, 소나무, 블레이디, 6 to8,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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