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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번에는 배우 마동석을 모사한다.
13일 방송될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예고편에서 마동석으로 분장한 박나래의 모습이 짧게 공개됐다.
마동석은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조직 폭력배이지만 경찰과 연합해 범인을 검거하는 박웅철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배달앱 광고 출연에 이어, 영화 '베테랑'에서 특별 출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었다.
그간 박나래는 '코빅'의 공식 '인간 복사기'로 불리며 이번 3쿼터에서 첫 선을 보인 코너 '중고&나라'에서 수많은 유명인을 모사해 인기를 끌었다. '통아저씨' 이양승,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등을 따라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든 바 있다.
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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