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사강변도시'우성미사타워'4만여 세대 수요 품은 항아리상권 주목

시계아이콘01분 1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저금리 기조장 기화로 투자자들이 부동산수익형 시장으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수도권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투자 열기가 뜨겁다.


부동산 수익형시장은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구 유입이 많아 배후수요가 풍부한 노른자 입지 상가의 경우 물량이 조기 마감되고 있다.

투자입지가 입증된 미사강변도시, 마곡지구, 문정, 위례신도시 등의 수익형 시장이 강세다. 그중에서도 미사강변도시는 강남생활권과 초 근접한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부동산 투자 붐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신도시들은 추가 금리 인하로 수익 높은 부동산 시장으로 투자자가 대거 몰리면서 역세권이나 개발호재 등 프리미엄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하여 호황을 타고 있다.

특히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역 중상1-2BL 지역은 4만여 세대를 흡수하는 항아리상권 자리로 올해 분양을 앞둔 물량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많다.


올해 10월,중심상업지구에서 유일한 14층 프라자상가로 조성될 예정인 ‘우성미사타워’가 미사강변도시 대로변 메인삼거리 코너에 분양을 준비 중이다.


미사강변도시 4만여 세대를 배후에 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독점상가인 데다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역세권에 공급되는 랜드마크로 상가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세스코, 세종텔레콤등의 기업이 입주를 마친 강동 첨단업무단지를 비롯해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있다.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경제유발 효과 및 배후수요가 더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성미사타워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에서는 지하4층~지상14층 규모로 가장 고층으로 건설된다. 때문에 바로 앞 망월천조망이 가능하며, 메인 대로변 초입 삼거리에 있어 노출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중심상업지구 중에서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상가로 인기 업종 선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빠른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장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우성미사타워는 주 이용고객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MD구성도 차별화했다. 지상1층에는 생활편의와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지상2층에는 한식, 중식, 일식 등 F&B업종, 지상3~5층에는 의료시설, 지상6~8층은 대형전문보습학원, 태권도학원, 피아노학원 등 학원시설,지상9~14층에는 증권, 보험, 은행 등 오피스시설로 구성된다.


미사강변지구는 북측과 동측 두 면을 한강이 감싸듯이 흐르고 주변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이 있어 상가 주변자연환경도 쾌적하게 조성된다.


이처럼 미사역 역세권에 대로변 항아리상권에 공급되는 프라자상가 우성미사타워는 높은 개발 가능성까지 갖추고 있어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입지를 내세워 하남 미사지구의 핵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AD

한편 우성미사타워는 10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문의 : 1588-4673

미사강변도시'우성미사타워'4만여 세대 수요 품은 항아리상권 주목 우성미사타워
AD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