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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3루수 허경민이 KIA 이범호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처리한 뒤 유희관 투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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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9.10 20:53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초 2사 2루에서 두산 3루수 허경민이 KIA 이범호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처리한 뒤 유희관 투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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