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보성군 북부 4개 면민과 출향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11회 복성현 한마음 대축제’가 12일 겸백면 다락금 솔밭공원에서 열린다.
복성현 한마음 축제는 일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옛 복성현의 흔적을 더듬고 찾아서 북부 4개 면(복내·문덕·율어·겸백)이 한마음을 이뤄 고향을 지키고 사랑하는 축제다.
이날 축제에서는 식전행사로 판소리 명창의 흥겨운 보성소리 공연과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기념식과 체육행사가 열린다. 또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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