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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니나 아그달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붉은 레이스 하의 속옷과 고깔모자만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부분에도 고깔모자를 씌워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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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9.10 08:49
수정2015.09.10 08:57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붉은 레이스 하의 속옷과 고깔모자만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부분에도 고깔모자를 씌워 다소 민망할 수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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