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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롭게 개편된 '해피투게더'의 첫 게스트가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KBS2 '해피투게더' 첫 녹화에 성동일, 권상우, 레이디제인, 박은영이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녹화는 오는 12일 진행되며 전현무가 MC로 합류하게 된다. 전현무가 기존 MC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어떻게 게스트들의 토크를 이끌어낼지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탐정 : 더 비기닝'의 주연 배우 권상우와 성동일은 재치있는 입담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3년만에 KBS에서 재회한 전현무와 박은영이 나눌 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8일 '해피투게더'는 7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사우나복을 과감하게 벗어던진 새로운 '해피투게더'의 첫 녹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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